[세부] 아레나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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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년 세부 양대 KTV였던 아레나와 재규어(자구어)가 재규어의 영업정지 및 폐업으로 세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함.
- 나름 세부 제1의 경쟁자가 없는 곳인데,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도 상당히 많이 쒸워서 욕도 많이 먹은 곳임.
1. 개요
- 업소명: ARENA KTV
- 위치: 세부 만다위시티에 위치함
- 영업시간: 20:00 ~ 04:00
- 평균 출근 바바에: 50~100명(세부걸
30~60, 마닐라걸 20~40)
- 엘디: 세부걸 300 / 마닐라걸 600
- 바파인: 세부걸 6600 / 마닐라걸
8600
- 하이작 비용: 세부걸 2000~3000 / 마닐라걸
4000~5000
2. 특징
- 현재 세부지역 1위를 달리고 있는 LASVEGAS KTV가 있기 전까지, 세부 제1의 KTV로 영업을 진행하던 곳이다. 현재도 세부에서 유일하게 바바에의 등급을 2가지로 나누고 있는 곳이다.
- 술값이나 TC는 한국노래방 수준이나, 바파인 비용은 한국 퍼블릭 수준을 유지하는 곳. 필리핀 대부분의 KTV가 그러하니 굳이 아레나에만 이상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저렴한 떡값을 기대하고 필리핀 세부를 방문하는 밤돌이들에게
하루 저녁에 20만원 정도 하는 금액은 부담스럽기 마련. 그래서 하이작이라는
특이한 찌질이 문화가 적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 아레나는 세부걸(1층에 위치)과 마닐라걸(2층에 위치)로 2등급의 바바에로 나누고 있다. 마닐라 애들은 세부걸은
댄서이고, 마닐라걸은 모델이라고 하는 지랄 옆차기하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구분은 세부걸은 대부분 비사야 지역(세부, 다바오)
출신의 바바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마닐라걸의 경우에는 아레나만의 매니지먼트가
있다. 폴이라는 대빵매니저가 마닐라에서 바바에를 공수한다. 즉,
아레나 오너는 수질이 평균이상인 마닐라 유명 KTV출신 바바에를 폴에게 의뢰하여
아레나로 공수하게 하고, 출근인원당 하루에 2000페소를 지급한다.
폴은 1000페소를 제하고, 바바에게 일비로
1000페소를 지급하는 그런 구조이다. \
마닐라에서 공수한다면, 밤돌이같은 경우, 페가수스,
클라스메이트, 에어포스 원 같은 필리핀 3대
KTV애들을 세부 아레나로 데려온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이 3개 KTV출신은 극 소수이다. 그나마 마닐라 페이루(페가수스 자매 룸빵: 페가는 18세부터
20세까지의 바바에가 주력, 페이루는 그 나이를 넘은 바바에가 이동하는 곳)
출신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이고, 대부분이 마닐라 2류~혹은 3휴 KTV출신이 대부분이다.
3. 바바에들 수익구조.
하이작 팁을 들어가기 전에, 아레나 KTV에서 근무하는 바바에들의 수익구조를 알아보자. 그래야 하이작 금액 제시시, 합리적인 가격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A.
세부걸
- 일당: 300 페소
- 메이크업 및 헤어: -100페소
- 의상 임대료: -50 페소
- LD 1잔 판매 시, 커미션 +150페소
- 6600페소에 바파인 될 시, 커미션 +3000페소
- 즉, 바파인이 되지 않으면, 하루에
150페소 남는다. 차비빼면, 밥값도 안나오는
정도. 그래서 세부걸들은 3000페소를 벌 수 있는 바파인이나 하이작에
목을 메는 것이다.
B.
마닐라걸
- 일당: 1000 페소(아레나는
2000페소를 지급하나, 매니저 폴이 1000페소를 땐다)
- 메이크업 및 헤어: - 100페소|
- 의상임대료: -50페소(그나마 부르조아
계급이라 자기 홀복을 가지고 있는 경우 많음)
- 폴이 운영하는 도미토리 1일당 -200페소
- LD한 잔 판매 시, 커미션: 300페소
- 8600 바파인 시, 커미션: 5000 페소
- 즉, 마닐라걸은 굳이 바파인이 안되더라도 의식주 걱정은 굳이 안해도 되는 구조이다.
그래서 하이작 시, 지네들이 바파인 될 시 받는 5000~6000을 부르는 결우가 많다. 그리고 걔네들이 주장하는 것이, 폴이운영하는 도미토리에 6~7시까지 안들어 갈 경우 벌금이 2000페소라고 지랄 옆차기 같은 소리를 하는데-대부분의 밤문화 가이드나 현지에 사는 한국 사람들도
그게 맞다고 한다.- 정확한 사실은 오후 01시까지
도미토리에 입실 하지 않을 시에는 벌금이 1000페소가 책정되어 있다. 이것도 공식 바파인이 되었을 경우에는 출근 전까지만 가면 된다. 일찍 가겠다는 이야기는 일찍가서
지혼자 쉬고 싶다거나, 호스트바에 다니는 남자친구가 2차는 나가지 말라는
압력이 있거나, 걔네들을 만나기 위해, 혹은 샤부 같은 마약을 하기위해
그런 거짓말을 한다. 벌금 2000페소라고 하는 이유는
1000페소라도 더 벌어볼려는 필리핀나 사기기질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3. 하이작 TIP
한국에서 밤문화 사이트를 검색하여 보면, 아레나를 갈시에는 꼭 하이작을 하도록 해라. 굳이 비싼 바파인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래서 밤문화 기행기를 보면,
아레나 영업종료시간이 오전 04시까지 줄리아나에서 기다렸다가 하이작 성공했다느니,
아니면 바바에가 안나와서 새되었다니 하는 바보같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겨우 오전 05시부터 길어야 정오까지 7시간 보낼려고 3000페소를
지불하는 가. \
아레나 세부걸을 하이작 할 시에는, 아레나에서 연락처를 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점심떄쯤 아얄라나, SM에서 만나자고 하면된다. 그러면 정오부터, 그 다음 날
정오까지 쭈~욱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24시간의
3000페소, 7시간의 3천페소 그 가치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아레나 세부걸 및 마닐라걸의 하이작 비용을 서술한다.
세부걸은 많이 줘야, 3000페소 요즘 라스베거스로 인하여 거의 손님자체가 없으므로, 2000페소 정도만 줘도 응할 애들
많을 것이다.
마닐라걸은 많이 줘야, 5000페소, 마닐라걸 또한 손님이 거의 없는 관계로, 4000페소 정도 주면 될듯한다. 마닐라걸은 3000이라로는
잘 나가지 않는다. 3000부르면 그냥 줄리아나 가라는 지랄 옆차기 같은 답변들을 수 있다.
쪽팔리고로
이상 전 NO.1 세부 KTV 아레나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강력한 경쟁자, 이미 처 발려서 심폐소생기 달고 있는 아레나지만… 라스베가스에 의해 거의 망해가는 곳이지만, 아직도 아레나에 있는 바바에들 숫자는 많다.
대세가 라스베가스라고 하여 그쪽만 가면, 당연히 바바에 숫자도 딸리고,
정액 다내고 바파인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하이작할 시에는 아레나에서 하는게
조금 더 낳을 수 있다.
짤1] 아레나는 입장료를 받는다. 물론 어느정도 다녀본 밤돌이라면 입장료 생략외 기타 혜택을 받지만, 처음 세부를 방문하는 초짜들의
경우에는 다 붙여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로컬 가격으로 마시기만해도 선방했다고 말할 수 있으나,
입장료 붙이면, 계산서 보고 지우라고 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짤2] 아레나는 정확하게 1시간 마다, LD가 차징된다.
이곳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1~2시간으로 하고, 정확하게 끊어라. 즉, 3번째 LD가 들어오면 계산서 가져오라고 하면 된다. 대부분의 바바에는 룸에서 나가지 않고 손님이 나갈떄까지
대기하고 손님상대한다. 다른
KTV에 비해 교육이 좀 잘된경우이다. 그런데 아레나는 지극히 느린
시스템이다. 계산서 요청해서 가져오기까지 10~20분이 걸리고,
잔돈 가져올떄까지 10~20분 걸린다. 즉,
근 1시간을 무료로 바바에와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 계속있는 애들은 100~200페소 정도 팁을 주는 센스도 발휘 하여 보자.